주택건축에 비해 교회 건축은 예상치도 못한 난관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..
내 땅에 내 건물 짓는다는 생각으로 쉽게 건축을 생각하신다면....
낭패를 볼수도있습니다^^;
각 지역마다 다르고 마을마다 다르겠지만..이번 현장은 정말이지...
세세히 다 기록할순 없지만...건축하기에 너무나도 힘든곳이었네요..
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않아도 민원 한통에 공사중지가 되고 ..ㅎㅎㅎ
이해할수없는 이유들로 힘들게 하셨던 몇몇분들이 솔직히 밉기도하고..ㅎㅎㅎ
다행히 목사님의 기도로 6개월여만에 나름 순탄하게? 준공이 되었네요^^
기도와 헌신으로 도와주셨던 많은분들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.^^
끝으로 이 세상 사는것이 우리 인간의 힘만으로는 살수없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
현장이었습니다.^^
참으로....감사합니다....(--)(__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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