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 3차 32P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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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어느 현장 보다도 몸이 고된 현장 이었습니다^^;
발주자분이 계속하신 한마디 " 예쁘게 잘 좀 고쳐주세요 사장님! " 이 말이 그 어느때보다 더 강한 책임감을 심어 주었나봅니다..
그래서 리모델링 후 발주자 분의 환한 미소가 그려질 모습을 생각하며, 한땀 한땀~~~~ 정말 열심히 저의 마음을 표현한 현장입니다....
어느 현장이나 다 저의 한땀 한땀 마음을 다 하지만요^^;
리모델링 후 집주인 되시는 다정한 부부의 환한 미소를 보자마자 저의 피로와 2주간의 땀들을 다 보상받는 듯 정말 보람되고 기뻤습니다..
" 정말 예쁘게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!"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그 미소가 아직도 눈에 그려지네요^^;
계속되는 사람과의 만남속에서 지친 저의 마음과,몸을 다시한번 추스리게 해주는 정말 보람된 현장이었습니다..
소중한 인연 정말 감사드립니다....*^^*
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..